바가지 안 당하는 방법

비양심 업체가 초짜 고객에서 
바가지 씌우는 방법

1. 가격이 저렴하다.
처음에는 가격을 저렴하게 하여 공사 시작 해놓고선 처음과는 달리 추가 비용이 계속 발생한다. 일단 저렴하게 계약부터 진행한 후, 이 핑계 저 핑계 대가면서 추가 비용을 받는 경우가 많습니다. 이는 일부 실력도 없는 비양심 업체가 하는 행태로, 아무것도 모르는 고객에게 바가지를 씌우는 방법입니다. 가격이 저렴하다는 건 한번쯤 의심해보셔야 합니다.

2. 비용부터 받는다.
일반적으로 더이상 물이 새지 않는 등 공사가 완전히  마무리가 되고나서 돈을 지급받아야하는데 공사가 끝나면 바로 돈부터 달라는 업체, 시작도 전에 선금부터 달라는 업체 등이 있습니다. 일부 비양심적이고, 실력없는 업체들이 공사는 대충하고 돈 벌려고 하는 행위로 공사가 잘못되어도 고객 전화를 안 받는 경우가 많습니다. a/s 가 안되는 업체들이 많다는 것입니다. 그래서 후기를 꼭 살펴보셔야 합니다.

3. 비용을 말 안해준다.
처음에 견적을 받는 것이 당연한 건데 비용 이야기는 전혀 안하고, 못 잡으면 돈 안받는다고 호언장담을 해가며 갑자기 공사를 시작하여 마무리 짓고는 엄청난 돈을 요구하는 일부 비양심 업체가 있습니다. 책임지고 공사 다 해줬는데 왜 돈을 안주냐고 협박을 하죠. 대부분은 문제가 되는 부분을 해결했으니 울며겨자 먹기로 돈을 지불합니다. 간혹, 이런 비양심 업체는 고객이 깐깐하게 계속 너무 비싸다고 하면 선심쓰듯 돈을 좀 깍아주는 경우도 있습니다. 따라서, 꼭 사전에 비용 협의를 하셔야 합니다.